서대문구,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13곳 정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2 17: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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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홍은동 산1-134 (옥천암 뒤) 산사태 예방사업 전후 모습.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 13곳의 예방사업을 우기 전에 마무리했다.


구는 북한산 옥천암 인근 홍은동 산1-134 일대 등에서 계류를 정비하고 산지 사면을 보강하는 등 산사태 예방사업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집중호우 기간에는 산사태취약지역과 급경사지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와 현장점검을 이어갔다. 이를 통해 올여름 집중호우 기간 산사태 피해 없이 대응했다고 구는 밝혔다.

구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로 산림재해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점검과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운기 구청장은 “산사태는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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