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앉은굿은 2013년 12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보유자 정종호(90)를 중심으로 전승돼 왔다.
정종호씨가 고령으로 전승활동이 어려워 그간 전승 보전에 큰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6월 명예보유자로 변경됐고, 조부원씨(70)를 지난 8월 보유자로 인정했다.
조부원씨는 전승기량과 전수교육 역량이 탁월해 충남도 인정조사를 거쳐 보유자로 인정 고시됐다.
내포 앉은굿은 충남 내포지역의 무사안녕을 위한 무속의식으로 풍어제, 산신제 등의 민속과 무속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현재까지 계승돼 왔다.
맹정호 시장은 “우리 시에 충남도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인정돼 뜻깊다”며 “우리 민족의 역사를 잘 보존해 아름답게 계승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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