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자전거 안전 이용 캠페인 추진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1 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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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어린이부터 함께 만들어요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올바른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9월부터 자전거 안전 이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수칙과 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내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점검과 연계해 9월부터 11월까지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9월부터 10월까지는 관내 초등학교 6개소와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주요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캠페인도 병행한다.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등굣길 자전거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군문교와 통복천·안성천 일원 등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장소에서도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현수막과 어깨띠를 활용한 홍보와 함께 안전 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며, 안전모 착용, 2인 탑승 금지, 교통법규 준수 등 자전거 이용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캠페인 종료 후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도 학교와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활 속 자전거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이동 수단인 만큼 어릴 때부터 올바른 이용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모 착용과 교통법규 준수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자전거 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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