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기부천사, 양천구에 마스크 408장 기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13 06: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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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친구들을 위해 써달라 당부
▲ 김은호 학생이 전달한 마스크와 손편지.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의 한 초등학생이 지역사회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마스크 408매를 구청에 기부해 주변을 훈훈케 하고 있다.


신월동 소재 양강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은호 학생은 최근 아동모델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연령별 마스크를 고루 구입, 구청에 전달했다.

김은호 학생은 지난해 마스크 대란 때도 신월2동 주민센터에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김은호 학생은 “작은 정성을 모아서 지역사회 친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마스크를 준비했다”는 내용이 담긴 손 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위드코로나 시기에 보건취약계층인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마스크를 기부해준 학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기부된 마스크는 지역사회 아동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학생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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