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로 화성·제주 잇는 상생협력 및 지속적인 교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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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경기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 제주남원농협 고일학 조합장,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이택구 동탄구청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이번 기탁식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태안농협과 제주남원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병점구청장, 양 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양 농협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농협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는 교차 기부 방식으로 추진됐다.
앞서 지난 7월 태안농협 임직원들이 제주남원농협 소재지인 서귀포시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주남원농협 임직원 100명이 총 1천만 원을 화성특례시에 기부하며 상생의 뜻에 화답했다.
양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교차 기부는 농협 간 자매결연으로 이어온 교류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협력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화성시에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차 기부가 화성시와 서귀포시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지역을 잇는 상생과 협력의 연결고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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