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박달스마트밸리 조성공사 공모 취소 성남 대장지구와 전혀 연관없다’

최휘경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30 2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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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최휘경 기자] 최근 경기도 안양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서안양 친환경 융합스마트밸리(이하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 관련 사업자 선정 공고를 취소한 것에 대해 성남 대장지구와 연관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고 있는 것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지난 30일 내 놓았다. 

 

공사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 사업자 선정 공고 취소는 보다 나은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데 일각에서 이를 마치 성남 대장지구와 연관성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른 것이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조만간 최적의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고를 재 공모할 예정으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어느 업체라도 공모에 따른 참여의향서를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8월 5일부터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했으나 공모정차 내용 중 공모지침서 상 금융사의 평가기준에 대한 질의가 많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우수하고 건실한 사업자 선정과 공익성 강화를 위해 공모지침서를 일부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9월 16일 공모를 취소하고 추후 재 공모를 결정했다’며 구체적인 공모 취소 사유도 밝혔다.  

 

공사 관계자도 “이번 재 공모 결정은 안양의 균형발전과 미래를 내다보기 위한 것으로 보다 건실한 기업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공익추구를 강화하기 위함이며, 특히 공모 취소 결정은 최근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 8월 30일부터 진행된 질의절차 과정에서 공모방향을 심도있게 검토해 결정한 것”이라며 성남 대장지구와의 연관의혹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은 기존부대 양여를 통해 군사시설의 현대화와 과학화에 기여하고, 양여 부지를 4차 산업중심의 첨단산업 스마트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은 물론, 낙후지역 개발로 안양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미래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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