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전통시장에 가면 장바구니를 준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8 0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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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추석을 맞아 지역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구는 지난 3월부터 '1회용 비닐봉지 사용 줄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일부 대형마트만 해당돼 현재 전통시장에서는 여전히 무상으로 비닐봉지 등이 이용되고 있다.

 

이에 구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립은평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장바구니를 제작·배포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자원순환과에서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폐기물 관리조례 제40조 제2항을 신설함으로써 전통시장 등에 무상으로 장바구니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장바구니는 포목점 등의 원단취급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원단을 재활용해 노인들이 직접 수제작으로 장바구니를 만들고, 이를 지역내 8개 전통시장 상인회에 전달해 추석을 맞아 장을 보러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다회용 장바구니를 잘 활용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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