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진관동, 국제규격 빙상장·인라인롤러경기장 들어선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30 17: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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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국제규격의 빙상장과 인라인 롤러경기장이 포함된 복합체육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건립되는 체육시설은 권역별 균형 발전을 위해 체육인프라가 열악한 서북권에 복합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서울시의 계획에 따른 것으로, 국·시비 780억1600만원이 투입된다.

 

체육시설은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1만4279㎡ 규모로 조성해 국제규격(30×60m)에 맞는 빙상장 2면과 인라인 롤러경기장 1면, 2400석의 관람석을 만들어 다양한 경기와 문화행사 개최는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체육시설 건립에 따라 그동안 전용경기장이 없어 미끄러운 마루체육관에서 운동하거나 타지역에서 훈련을 해온 선수 동호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구가 서울 서북지역의 새로운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 서대문구, 마포구, 인근 경기 고양시 주민까지 함께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면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구 진관동에는 생활권 곳곳에 서북권 복합체육시설과 더불어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확충된다. 올해 하반기 은평인공암벽장과 은평통일로스포츠센터(수영·헬스)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특히 빙상장 인근의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지상에는 축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생활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문화센터를 함께 건립해 진관동과 지축기지 인근에 입주하는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편익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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