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지역내 시설물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11 2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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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가 오는 10월29일까지 건축물·철거 공사장·다중이용시설 등 관내 시설물에 대하여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구는 올해 290곳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며 중점 점검 대상에는 전통시장 및 건설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포함시켰다.

 

점검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핵심시설 위주로 실시하고 있다. 추석대비 안전점검과 연계해 중복점검을 최소화하고 유관기관과 분야별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점검 중이다. 또한 점검 시 지적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필요한 경우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주민이 주축이 돼 점검을 시행할 수도 있다. 주민 스스로 내 집, 인근 점포의 안전을 점검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에서 자율 안전점검표를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점검 결과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달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대진단 점검을 꼼꼼하게 실시하고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완료해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며 “구민들도 주변 위험요인을 살펴보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진단에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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