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총 5곳의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신규 및 확대지정한 후, 개선 사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선아유치원(구천면로 650) 앞 어린이보호구역을 신규 지정하고 ▲고덕초등학교(아리수로82길 42)와 ▲대명초등학교(상암로 271)에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했다.
또 ▲홀트강동복지관(아리수로93길 41) 앞 장애인보행안전구역 신규지정, ▲일자산 자연공원 앞에는 노인보호구역을 신규 지정했다.
교통약자 보호구역의 지정은 시설관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강동경찰서 등 관계 기관 협의와 현장조사를 거쳐 진행되며, 지정 후 교통시설물 설치와 정비 절차 등 개선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보도 가장자리에 보행신호와 연동시킨 LED 신호를 설치하는 바닥신호등 등의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가 포함돼 교통약자의 교통안전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의 교통안전은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모두가 안전한 강동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필요한 곳의 교통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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