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 시정 과제 수립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어린이집 720곳 확충
장애인 추가 공공임대
[시민일보 = 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꼼꼼한 복지를 실현한다.
민선7기 인천시는 현재 5대 시정목표 중 내삶이 행복한 도시 분야에, 51개 시정과제를 수립해 추진 중이다.
특히 시의 특성과 그동안 변화하고 다양화된 시민 요구에 맞는 인천복지기준선이 연내 수립되면 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빈틈없는 복지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출산·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출산율 저하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 조례에 따라 지원 조건을 충족하는 출산 가정에 출생순위에 관계없이 출생아별로 100만원씩 지급한다.
계양구와 남동구는 올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육아휴직 남성에게 장려금을 지급했다.
계양구는 월 70만원씩 3개월, 남동구는 매달 5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한다.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를 위해 일반 산후조리원보다 이용료가 절반 정도 싼 공공 산후조리원을 14인실 규모로 2022년까지 설립할 예정이다.
전문 간호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영유아 건강관리를 해주는 아이맘(I-Mom) 방문건강관리 사업과 셋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비용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8년 8월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여성교육기관인 여성의 광장에 공공 키즈카페 1호점을 개소했다.
2022년까지 원도심 곳곳에 4곳 마련할 계획이다.
또 시는 부모와 함께 하며 이웃 간에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 돌봄을 품앗이하는 공동돌봄나눔터 형식의 인천형 혁신육아카페 시범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
주민센터, 공동주택 유휴공간, 폐원 어린이집 등을 활용해 올해 3개 지역을 선정ㆍ시범 사업으로 추진해 점차 확대 할 예정이며, 공동육아나눔터 또한 2022년까지 21곳에서 29곳까지 늘린다.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기반을 확충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워라밸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한다.
2022년까지 국·공립, 공공형, 인천형 어린이집 등 유형별 어린이집 720곳을 추가 확충해 3만1600여명의 어린이가 공보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공보육 이용률 4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 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인천의 모든 공·사립 유치원 교실 1736곳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지역내 모든 어린이집 통학버스에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안심벨)를 설치하고, 최근 인천지방경찰청과 협업해 어린이 통학버스 3640대를 일제 점검하는 등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책을 강화했다.
미래교육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인천형 미래교실 조성을 시정과제에 포함시켜, 정보기술(IT) 장비를 갖춰 코딩 등 정보 활용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실을 2021년까지 초·중·고교에 135개 마련한다.
신규 사업으로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제약으로 꿈을 발휘하기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을 선발해 돕는 인천 아이리더 사업도 펼친다.
매년 20여명을 선발해 한 명당 연간 최대 800만원의 재능 개발비, 멘토링 및 캠프 등의 정서적 지원을 통해 사회적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신혼부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을 2022년까지 약 2만여가구를 차질없이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 시설 개선 사업, 입주돌봄, 자녀 방과 후 학습지도 등을 지원하고 단지내에 사회적기업 공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공간 등을 지원한다.
인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창업상담 및 교육, 네트워크 교류 활동, 창업공간지원 등을 통해 만 40세 이상 중ㆍ장년층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창업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17년 5월 개소한 이곳은 남동구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센터에 입주한 20명의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간과 자유석 1개까지 총 21개의 좌석을 갖췄다.
또한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한 치매, 중풍 등 중증ㆍ질환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에게 편리하고 좋은 환경의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천 도림동 일대에 지상 3층의 인천 시립요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0년부터 7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효(孝) 드림 복지카드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민선 9기 친기업정책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25/p1160279212050661_66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생활 밀착형 AI 행정서비스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24/p1160279086395283_802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도시계획 대관람’展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20/p1160277964850036_9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노인일자리 정책 고도화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19/p1160278812681910_62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