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주택·공공건물등에 태양광·태양열 설치

강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15 20:15: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말까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완료
415곳 중 58% 달성
올해 안에 신청자 추가 모집
[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을 통해 올 연말까지 415곳에 태양광 등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2020년 산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에 응모해 12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후 관련 행정 절차를 걸쳐 올 3월부터 곡성읍과 오곡면 오지리 일원에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를 시작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주택, 공공건물, 일반건물 등에 태양광이나 태양열 또는 연료전지 등을 설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올해 군의 사업량은 태양광 375곳, 태양열 39곳, 연료전지 1곳으로 총 36억원 가량(보조 30억원ㆍ자부담 6억원)이 소요된다.

현재까지 군은 239곳에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를 완료했다. 전체 사업량(415곳)의 58% 가량에 달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태양광 227곳, 태양열 12곳 설치를 마쳤다. 아울러 70곳은 설치공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세대와 중도 포기 세대 등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신청자를 모집해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소득기준 등 복잡한 조건 없이 사업대상 지역내 군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사업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태양광과 태양열을 통해 연간 약 633TOE의 화석 에너지 대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군은 군민들의 에너지 복지는 물론 환경보전을 위해서도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에도 응모해놓은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승호 강승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