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019년 안전부패 사례 6511건 적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14 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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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패근절 방안 논의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행정안전부가 2019년 안전 분야 불법행위에 대한 대상을 확대해 감찰한 결과, 전년도의 3배가 넘는 6511건의 '안전부패' 사례를 적발했다.

14일 행안부에 따르면 2018년에는 13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등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부패 감찰을 진행해 2110건을 적발했으나, 2019년에는 43개 공공기관이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에 추가로 참여하면서 감찰대상이 늘어 적발 건수가 증가했다.

적발 사례 중에는 건설자재 시험성적서 위·변조가 총 254건으로 가장 흔한 유형을 차지했다.

또한 세금계산서 중복 제출 등의 수법으로 안전관리비를 빼돌린 금액은 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행안부는 2019년 123건의 안전 분야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해 이 가운데 53건의 개선을 완료했다.

아울러 행안부는 15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범정부 안전 분야 반부패 협의회 협력포럼'을 열고 안전부패 적발 성과를 공유하고 부패 근절업무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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