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도소, 국가중요시설 합동방호 훈련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1 17: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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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군·경·소방과 함께 실제 상황 대응능력 점검
▲ 국가의 주요시설을 합동 방호하는 훈련이 목포교도소에서 진행됐다.(사진=목포교도소)

 

[목포=황승순 기자]국가의 주요시설을 합동 방호하는 훈련이 목포교도소에서 진행됐다.


목포교도소(소장 장귀남)는 20일 10시, 을지연습 민방위 훈련과 연계하여 ‘적 특수전부대 드론 침투 및 자폭테러’ 상황을 가정한 합동방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 특수전부대가 공중으로 교정시설을 정찰하고 자폭테러를 시도하는 상황을 가정한 상황과 실제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교정시설의 방호태세를 점검하고,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에는 목포교도소 직원과 군·경찰·소방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훈련상황이 발생하자 목포교도소는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시설 방호태세를 갖추는 한편, 시설 내 직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목포교도소를 방문한 민원인들도 실제 훈련에 참여하여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직접 체험했다.

장귀남 목포교도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적의 침투 및 테러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국민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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