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 예방 교육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1 17: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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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고립가구 발굴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위한 역량 강화

 

▲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립을 여는 열쇠, 이웃전문가 아웃리치’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립을 여는 열쇠, 이웃전문가 아웃리치’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은 부장이 강연을 맡아, 지역사회 내 고립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사협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원곡동 지사협 위원들은 교육을 통해 주변 이웃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두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이웃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되새겼다.

 

김미자 민간위원장은 “현장에서 고립된 이웃을 만나고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법과 아웃리치 방법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식 원곡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사협 위원들이 고립가구를 바라보는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웃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 내 고립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소외된 이웃이 지역사회 안에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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