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진주시, '지속가능 협력' 맞손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3 11: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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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첫 상생발전협의회
농특산물 상생기획전 등 추진
▲ 사진=산청군청 제공

[산청=이영수 기자] 유명현 경남 산청군수와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민선 9기 첫 상생발전협의회를 갖고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지난 21일 진주시청에서 유명현 군수와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제1회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지난 2018년과 2022년에 체결한 산청-진주 상생발전 업무협약 취지를 계승해 제3차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부경남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로 했다.

특히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양 시군의 공동 번영과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서부경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워크온 앱 연계 지역교류 걷기챌린지 ▲산청-진주 농특산물 온라인 상생기획전 등 2개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청~진주 광역시내버스 운영 △진주시 공공화장장 이용료 산청군민 감면 ▲공공기관 2차 이전 공동대응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승격 공동 추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축제·관광 분야 교류 협력 ▲초ㆍ중ㆍ고 기업가정신 방학캠프 운영 ▲일자리박람회 공동 개최 ▲문화예술·체육 분야 교류 등 공동사업도 지속 추진해 상생협력의 성과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현재까지 양 기관은 상생발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26차례 진행했으며 덕천강 어도 개보수 사업, 자전거 도로망 연결, 범죄차량 추적 연계 협력사업을 완료하는 실질적인 상생발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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