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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여행기 프로그램별 일정 (사진제공=양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의 건강힐링문화관에서는 10월 한 달간 안양천 등의 녹지공간과 힐링문화를 융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숲여행기’(숲에서 여유와 행복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여행기’는 산림치유, 숲 명상 등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콘텐츠로 꾸며진다.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지적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힐링 프로젝트로 ▲중년남성 · 여성을 위한 산림치유, ▲시니어를 위한 산림치유,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가을 숲 걷기명상 등 지친 마음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정서적 케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산림치유는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진행하며 ▲숲길 오감체험, ▲맨발 황토길 걷기, ▲발 반사구 마사지 등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일방적인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나 숲 속 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10월 16일, 26일, 30일에 양천구 갈산공원과 안양천에서 진행된다.
10월 19일에는 지양산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가을 숲 걷기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 속에서 차분한 명상을 통해 오감을 일깨워 몸에 쌓인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숲여행기’는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직접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향후 코로나19 발생 추이에 따라 운영시기가 변경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1일부터 건강힐링문화관 홈페이지 혹은 방문접수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힐링센터로 문의하거나 건강힐링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위로하기 위해 구의 풍부한 녹지공간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녹지공간과 예술의 치유적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면서 구민의 건강증진과 연계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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