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공촌·연희지구 지적재조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4 16: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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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공촌연희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측량·조사 수행자로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공촌연희지구는 공촌동 59-2번지 및 연희동 17-1번지 일원 총 443필지(34만1453㎡)로 인천시로부터 지난 4월9일 사업지구지정을 받았다.

수행자 선정을 위해 지난 4월23일 구 토지정보과 주최로 정량평가(75점) 및 정성평가(25점)로 제안서 평가가 이뤄진 결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85점 이상을 받아 측량수행자로 선정됐으며, 국고보조금 총 1억667만원의 측량비 예산 사업비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측량수행자 계약을 했다.

사업 진행은 이달부터 기준점 측량, 일필지 현황측량 등을 실시해 기초 데이터를 수집한 후 데이터를 바탕으로 토지소유자와의 협의를 통해 경계 조정을 실시하고 임시경계점을 설치한다.

이후 경계조정위원회를 개최해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토지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을 산정해 지급, 징수함으로써 사업이 완료된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일치하게 돼 인근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개인 소유 토지의 재산가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국토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공촌연희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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