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추석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특별점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4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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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과대광고 10개 업체 행정처분
노인엔 연중 피해예방 교육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추석 명절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특별 점검를 실시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특별 점검은 지역내 판매업소 영업행위를 점검하고 노인 대상 교육에 힘써 떴다방(홍보관) 피해 예방을 위한 것으로, 구는 주민들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특별 점검했다.

점검은 제품 관리, 표시사항, 영업자 준수 등 법령 전반에 대해 진행됐으며, 점검 결과 식품 허위·과대광고 등으로 적발된 10곳을 행정처분하고, 건강기능식품 10건을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또 노인들의 홍보관 피해 예방 교육과 홍보를 위해 시니어 감시원들이 나선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지역내 경로당, 노인복지관, 떴다방 등을 방문해 식품 허위·과대광고 영업행위 실태조사와 점검에 참여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처럼 소개하는 허위·과대광고에 속지 말고 제품 정보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년간 식품 허위·과대광고 행위 모니터링과 각종 민원신고 122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영업정지에 갈음하는 과징금 1억140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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