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축산분뇨 발전소에서 방출되는 폐열을 회수해 주변에 있는 온실단지에서 난방에너지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군은 3억2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상 업체는 1350kW 발전 규모를 가진 청남면 소재 칠성에너지로, 군은 이곳에서 발생하는 폐열 825kW를 인근지역 비닐하우스 8동의 주 난방원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원예작물 농가가 비닐하우스 8동을 경작하면서 기름보일러(4대)를 가동하는 경우 면세유를 사용하더라도 연간 6700만원 정도의 난방비가 발생하는데, 폐열을 공급받으면 85.2%(5700만원)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는 새로운 시도”라면서 “빠른 시일 안에 축산분뇨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폐열 재이용사업 모델을 구축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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