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9일 ‘자살예방 구민 열린토론회’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4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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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머리맞대 '자살 제로 동대문구' 조성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9일 오후 2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자살예방 구민 열린토론회’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한다.

‘생명사랑으로 가는 문! 동대문구, 우리 무엇을 해볼까?’라는 주제로, 자살예방을 위해 ▲제안하고 싶은 것 ▲구민과 함께 하면 좋은 것 ▲구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토론회는 생명지킴활동가를 포함한 구민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 10개의 모둠을 구성해 토론을 진행하고, 모둠별로 제시된 의견을 다 함께 공유한다.

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임으로써 주민들이 자살예방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지역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주민 모두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2018년 자실예방시행계획 추진실적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 오는 10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리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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