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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완료된 2단계 사업 응봉산의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달 응봉산 산사태 취약지역인 팔각정 진입부인 응봉산 274번지 일대 예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와 함께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하여 산림·토질 기술사 등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올해 2월 산사태취약지역 고시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며 4월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산사태 예방사업은 응봉산 팔각정 진입부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 석축을 철거하고 주변 공원 환경과 조화로운 성곽 쌓기 형태로 석축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 2019년에 완료한 1단계 75m 구간과 연계해 1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2단계 사업을 통해 노후석축 112m를 정비했다.
구는 집중호우를 대비, 혹시 모를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풍수해기간(5월15일~10월15일)을 포함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2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 및 점검 등 재해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재해로부터 안전한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히 재해위험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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