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2동등 4곳서 31일까지
| ▲ 상계6·7동 청소년 아지트 힐끔힐끔, 끌림 내부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소년 아지트 4곳에서 오는 31일까지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를 주제로 전시·체험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체험전은 일상 속 공간에서 '오며', '가며' 편안하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전은 청소년 아지트 ▲미트업센터(월계2동) ▲오락실(중계2·3동)▲하쿠나마타타(상계3·4동) ▲힐끔힐끔, 끌림(상계6·7동) 총 4곳에서 진행한다.
기획전 주제는 김중석 작가의 서로 다른 성향의 릴라와 도치가 함께 캠핑을 떠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묶은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이다.
특히 전시·체험전은 책 속 주인공이 돼 캠핑의 기분을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그림책 그림전시 ▲책 속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꾸며진 포토존 ▲그림책을 주제로 한 엽서 쓰기, 컬러링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각 아지트별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비대면 관람이 가능한 온라인 전시 체험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오는 16일에는 '김중석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한다.
그림책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직접 작가가 돼 드로잉도 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전시해보는 시간을 보낸다.
관람 및 체험은 코로나19방역을 위해 인원을 제한 하루 총 3회(오후 1시, 2시30분, 4시),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체험신청은 구 청소년아지트 블로그를 통해 무료로 예약 가능하며, 선착순 2000명에게는 체험키트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아지트 블로그 및 아지트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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