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카페·문화체험장 조성
▲ 가오픈 중인 경동시장 청년몰 내부. (사진제공=동대문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경동시장 신관 3층에 조성된 20~30대 청년 상인들이 가게가 입점한 ‘청년몰’이 30일 오전 11시 열리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기획된 ‘청년몰’은 ▲우수한 청년 상인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입점을 지원해 청년일자리를 제공 ▲특화된 공간 구성 및 마케팅으로 젊은 세대와 관광객을 유도 ▲청년 상인과 기존 상인과의 교류, 전문가 특별교육 프로그램 통해 전문 청년상인 양성 등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889.56㎡ 규모에 총 15억원을 투입해 청년몰 기반을 마련하고 점포 지원, 컨설팅, 마케팅 등 조성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와 더불어 구는 청년몰에 입점할 청년 상인을 선발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관으로 2018년 11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합숙교육 120시간 통해 합격자를 추려갔다.
또 지난 6월부터 7월에는 청년몰사업단에서 청년 상인 현장교육 30시간을 실시해 최종 참여자 20명(남 9명ㆍ여 11명)을 선정했다.
이렇게 최종 선정된 20명의 청년 상인들은 청년몰에 입점해 각각 한식, 중식, 분식 등 7개 푸드코트와 디저트 카페 7개, 가죽공예, 패브릭만들기, 플라워카페 등 6개의 특화 문화체험점 등 총 20개 상점을 운영한다.
구는 추후 경동시장 상인회, 경동시장(주), 청년상인 대표 등과 경동시장 청년몰 운영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해 활발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경동시장 안에 청년 상인들이 운영하는 상점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면 경동시장이 더욱 활기 넘치는 곳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몰과 청년 상인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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