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3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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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이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모범노인‧노인복지증진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하는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제25회 노인의 날(10월2일)과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해 28일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어르신 복지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어르신 공경문화를 확산하고자 함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9월 중 지역 내 동 주민센터, 노인복지시설장, 노인회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대상자에 대해 구는 내부 심사를 거쳐 표창수상자를 선발했다. 그 결과 그동안 지역에서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타의 귀감이 된 ▲모범노인 7명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7명 ▲노인복지증진 유공기관 1개소가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간 매년 노인의 날에는 기념행사를 개최해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구민의 안전을 위해 표창식으로 축소해 개최했다. 따라서 수여식에는 수상자 및 가족, 추천기관 관계자 등 소수만 참석하고 축하 영상을 통해 감사와 축하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10월 구는 코로나19로 경로식당이 중단된 상황에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홀몸노인 1375명에게 반찬, 즉석밥 등 식료품과 함께 희망 메시지를 담은 응원 카드를 동봉한 ‘사랑의 나눔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9월 말부터는 지역 내 경로당 155곳에 안마의자 1대씩을 보급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어르신 복지를 더욱 꼼꼼히 챙기고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노인의 날 행사를 많은 어르신과 함께하지 못해 매우 아쉽다”라며 “100세 시대를 맞아 노년이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어르신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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