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에 꽃바구니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30 15: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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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화훼 농가서 재배한 꽃으로 채워…성남상공회의소 회장에 전해-

▲ 은수미 시장(왼쪽)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한 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에게 지난 29일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성남=오왕석 기자] 코로나19로 침체한 화훼 농가를 살리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꽃바구니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다음 주자로 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해 지난 29일 꽃바구니를 전했다. 

 

은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시장 집무실 찾은 박용후 회장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성남지역 화훼 농가에서 재배한 비단향꽃무, 라넌큘러스, 알리움 등의 꽃들로 가득 채웠다.

 

은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화훼업계는 5월 가정의 달에도 대목 특수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면서 “화훼 농가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성남상공회의소가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상공인 2500여 회원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갖춘 경제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성남시와 연대한 화훼 소비 촉진 운동을 확산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참여한 사람은 다음 동참자를 지목하고, 구매한 꽃바구니를 보내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선 지난 22일 은 시장은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은 시장이 지명한 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회장은 다음 동참자로 윤소라 성남상공회의소 부회장(㈜유아이 대표이사)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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