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등산철 앞두고 산불감시원 1700명 투입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01 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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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 가동··· 전문예방진화대 운영
진화헬기 20대 배치··· 예산 늘려 운영기간 연장
[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도가 ‘2021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을 맞아 산불진화헬기 투입 등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올 가을철에는 코로나19 완화로 단풍철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일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시ㆍ군별 산불방지 대응상황을 살피며 예방적 대비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우선 산불진화헬기 20대, 1700여명의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등을 활용해 산불 예방 및 초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도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 감시 인력을 배치해 입산자 관리 중심의 예방ㆍ대응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산불진화헬기 임차비를 대폭 증액(80억원→100억원)해 운영기간 및 담수용량을 늘렸다.

이밖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143억원, 산불방지지원센터 3곳 건립 12억원, 군부대 등 유관기관 장비 지원 4억원 등 총 291억원을 투입해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ㆍ유지해 산불소화시설, 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 기계화 진화장비 등 산불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각종 시설 및 장비 등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산불 발생시 산불현장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지휘차량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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