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여성단체연합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23 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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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광장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된다

-오는 10월 말 설치 목표로 모금 운동 펼칠 계획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청량리역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이 오는 10월 말 목표로 건립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건립되는 소녀상은 동대문구 여성단체연합회의 평화의 소녀상 건립 건의에 따라 진행된다.

 

이를 위해 여성단체연합회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홍보와 자발적 모금활동(목표액 4500만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구에서도 소녀상 건립 지원, 모금 홍보 등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김도순 동대문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장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시키고 미래 세대에게 바르고 정의로운 역사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청량리역 광장에 소녀상 건립을 건의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가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앞장서는 여성단체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뜻깊은 일에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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