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 남부권 지자체, 미세먼지 공동협의체 구성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8 0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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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준 시장(오른쪽 두 번째)과 경기도지사 및 경기 남부권 지자체 단체장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청)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도와 경기 이천·평택·화성·오산·안성·여주 등 6개 시가 미세먼지 공동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 남부권에 위치한 이들 6개 시는 2018년 기준 초미세먼지 나쁨 초과일수가 80일이 넘는 지역이다.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경기도지사와 엄태준 이천시장을 포함한 6개 시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세먼지 문제를 어느 한 지자체만의 노력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것이 공감하며 지난 4월 평택시청에서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의체 구성에 사전 합의한 바 있으며, 이번에 경기도와 함께 공동협의체를 구성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경기 남부권역 6개 시는 역량을 합해 인근 화력발전소 및 제철소, 에너지 시설, 평택·당진항 등 경기 남부권 주요 미세먼지 원인들에 대한 중앙정부의 대책 수입에 대해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다.

엄 시장은 “미세먼지는 시민들의 삶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으로, 경기도와 6개 지자체가 힘을 합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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