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 사업’ 추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0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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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관리요원이 활동하는 홍대 축제거리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홍대 지역의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 불안심리가 커지면서 지역내 관광 업계 및 관련 종사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관광업 휴‧실직자, 경영 위기 여행사 대표 등 4명을 방역관리요원으로 선발해 관광지 방역을 강화하고 침체된 관광업계 종사자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방역관리요원은 오후 5시30분~9시30분 홍대 걷고싶은거리(서교동 348-40 일대)와 축제거리(서교동 365-28 일대)에서 ▲마스크 착용 ▲2미터 이상 거리두기 ▲3밀(밀폐/밀접/밀집) 상황 억제를 위한 방역 활동을 수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홍대 지역 방역관리요원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해 관광지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동균 구청장은 “이번 방역관리요원 배치로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관광지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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