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미래장학회, 장학생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19 14: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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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명에 총 7300여만원 지급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재)금천미래장학회에서 오는 26~30일 구에 거주하는 초·중·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13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은 ▲성적 우수 ▲예체능특기자 ▲선행 ▲멘토링 ▲자기주도꿈이룸 등 5개 분야에서 48명을 선발한다. 금천미래장학회는 선발된 장학생에게 인당 100만~180만원 총 7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장학회에서 중점을 두고 모집하는 분야는 중위소득 100% 이내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꿈이룸 장학금이다. 관심분야에 대한 자기계발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의지가 있는 청소년을 선발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분야별 제출서류를 구비해 구청 10층 교육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의 제출서식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장학금 신청자격이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된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들도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6월 '제2회 금천미래장학회 이사회'에서 장학생 자격에 대한 정관시행세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재)금천미래장학회 박준식 이사장은 “성실히 자신의 진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장학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금천미래장학회는 주민들이 십시일반 보내주는 소액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금천미래장학회는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구에서 2007년 11월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장학재단이다. 2008년부터 1181명의 학생에게 총 16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금천미래장학회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금천미래장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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