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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소방, 화재조사 길라잡이 앱 이미지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조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화재조사 길라잡이’ 앱을 자체 개발해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시범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앱은 지난 6월 앱 개발 전담팀을 구성해 ▲화재감식 매뉴얼 ▲전자 기기 구조 ▲화재조사 기자재 사용법 ▲화재조사 관련 법령 등을 포함한 내용으로 개발됐다.
특히, 시범운영 기간 수집된 일선 화재조사관들의 사용의견과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앱 구성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관련 업무 내용도 추가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7월16일 서구 화정동 아파트 화재감식 현장에서 실외기 구조 및 유사 화재 사례와 관련해서 앱을 활용했고, 화재 최초발화점이 실외기 전원선임을 밝혀냈다.
이남수 시 방호예방과장은 “화재의 원인이 복잡·다양해지는 추세 속에서 화재조사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이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앱을 보안해 신속·정확하게 화재원인을 조사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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