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31일 '그린마켓'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29 15:46: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고물품 팔Go 불우이웃도 돕Go"
수익금 자율기부··· 성금 기탁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31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자유롭게 사고파는 재활용장터 ‘GoGo! 그린마켓’을 개최한다.

서울 YMCA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고물품 판매외에도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폐건전지 교환행사, EM 체험 교육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Zero Waste & Plastic free’ 행사 진행을 위해 비닐봉투, 플라스틱 용기 등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니 방문시 장바구니 또는 개인 컵 등을 지참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판매자는 선착순 50명을 사전 모집하며, 올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판매자를 우선 선정한다.

판매자 신청은 서울 YMCA 전화 접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미달시에는 당일 현장접수 또한 가능하다.

단, 전문상인의 참여 및 재고물품 판매는 금지되며 새물품, 식음료, 동·식물, 의약품, 성인용품 등은 판매할 수 없다.

판매가격은 자율결정하면 되고 거스름돈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구는 장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 받아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관련 문의는 청소행정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2019 그린마켓’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열린다.

구는 9월28일과 10월19일에도 행사를 개최해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유아용품 등 다양한 중고물품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중고물품 판매와 물물교환 외에도 EM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고 친환경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환경보호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누구나 손쉽게 자원 절약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그린마켓 재활용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