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내년 모든 동서 주민자치회 운영··· 생활자치 시대 개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09 14:37: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목1·4동등 2차확대 7개동 위원 공개모집
내달 15일까지 접수··· 주민자치학교 수료후 활동
▲ 주민자치회 공개모집 홍포 포스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13일부터 2022년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갈 2차 확대 7개동(목1·4동, 신월2·6·7동, 신정1·6동) 주민자치회 위원을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란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실질적 생활 자치를 실현하는 동 단위의 주민 대표 기구로, 다양한 지역의 현안과 의제를 주민 총회 등을 통해 논의하고 결정?실행하는 자치기구이다.

9일 구에 따르면 동별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인원은 30~50명 이내이며, 신청 자격요건은 모집공고일 현재 18세 이상인 사람 중에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 ▲해당 동에 소재지를 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해당 동에 소재한 각급 학교, 기관, 단체에 속한 사람이다.

위원에 위촉되면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과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10월15일까지 7개 동 주민센터(자치회관)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온라인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에 개최되는 주민자치학교 6시간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위해 성별, 연령별, 개인 신청 및 단체 추천 별로 모집 인원을 배분하고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은 경우 공개 추첨(11월 예정)을 통해 위원을 선정한다.

주민자치회 공개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주민협치과 또는 해당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2022년부터는 18개 모든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통해 우리 마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보고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나아갈 것”이라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기회를 찾는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