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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태조 이성계의 매사냥 명소인 응봉산을 표현한 벽화.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응봉동 3-9번지 일대 응봉나들목에 36m 좌우 벽화를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응봉역 나들목 벽화 조성사업은 지난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응봉나들목 보행통로를 깨끗하고 밝게 개선하고자 추진된 성동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난 달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벽화 디자인을 선정했다.
과거에는 태조 이성계의 매사냥 명소였으나 현재는 개나리 명소인 응봉산을 ‘과거와 현재의 만남’으로 표현한 벽화는 28개의 터널 조명등을 교체하며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더욱 안전한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응봉나들목은 주민들이 산책하며 자주 이용하는 장소로 조성된 벽화와 교체된 조명으로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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