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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국립중앙도서관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2021년 한국성씨총연합회 공동 워크숍을 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문중 소장 고문헌 관리 실태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국립중앙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오후 1시 3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각 가문의 고문헌이 대국민 서비스로 연결되는 방법 모색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의 개회사와 김호일 한국성씨총연합회 총재의 축사로 이번 워크숍의 문을 연다. 이어서 진천송씨, 전주류씨, 남양홍씨 3개 대종회를 중심으로 고문헌의 관리와 보존의 사례를 제시하고, 실용화하는 방안도 제시한다.
세부적으로는 ▲한국성씨총연합회 석민영 사무총장의 ‘한국성씨총연합회 현황과 운영방향’, ▲진천송씨대종회 종보* 송병혁 주간의 ‘진천송씨 종중의 고문서 관리와 번역’, ▲전주류씨대종회 류기민 전 사무총장의 ‘전주류씨 문중 고문서 관리 현황’, ▲남양홍씨대종회 홍신표 사무총장의 ‘남양홍씨 선대문집 보관 사례’, ▲국립중앙도서관 김효경 학예연구사의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 기증·기탁 절차와 예우 소개’, ▲국립중앙도서관 이정효 학예연구사의 ‘민간소장 고문헌 조사 사업과 한국고전적종합목록(KORCIS)’ 등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진다.
*종보란 특정 성씨 대종회나 종친회에서 발행하는 신문 또는 발간물이다.
서 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한국성씨총연합회 소속 각 문중과 국립중앙도서관이 고문헌에 대한 상호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국립중앙도서관은 각 문중에 소장된 고문헌이 더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상세 목록 조사, 디지털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워크숍의 주제 발표에 앞서 전주류씨대종회 류기민 전 사무총장의 고문헌 기증식도 개최된다. 기증될 고문헌 수량은 1786년 간행된 『전주류씨족보』(10책)을 비롯해서 6종 23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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