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착한 임대인 61명에 구청장 감사서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20 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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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동참에 감사"
서울시 자치구증 2위 성과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제2차 '착한임대인 지원사업'에 동참한 임대인 61명에게 이승로 구청장 친필 감사서한문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올해 2차례에 걸쳐 진행한 착한임대인 지원사업을 통해 총 122명의 임대인에게 약 7억5000만원의 임대료를 인하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18명의 임차 소상공인의 경영상 부담을 덜어줬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급감한 매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원동력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에게 최대 100만원의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을 지급하는 이번 착한임대인 지원사업을 올 한 해 2회에 걸쳐 실시했다.

구는 원스톱 찾아가는 접수팀을 운영해 방문상담 및 서류접수를 지원, 시 자치구 중 (임대인 기준) 추진성과 2위를 기록했다.

상품권 지급은 연간 총 임대료를 인하한 금액에 따라 ▲100만~500만원 인하 시 30만원 ▲500만~1000만원 인하 시 50만원 ▲1000만원 이상 인하 시 1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1차 참여자가 2차에 재참여했을 경우에는 누적 인하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추가 지급했다.

이 구청장은 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대인 여러분들이 서로의 고통을 분담하고 위로할 수 있는 착한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북구도 구민의 삶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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