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한진섭 조각정원’ 문열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30 15: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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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구의 대표적인 명소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내 ‘한진섭 조각정원’을 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진섭 조각정원’은 총 11개 작품(총 25점)으로 이뤄져 있으며 기존 180여종의 허브와 수목이 어우러진 허브천문공원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공원 곳곳에 설치됐다.

이번에 설치된 조각들은 ‘행복하여라’, ‘휴식’ 등 동물과 가족을 소재로 한 한진섭 조각가의 대표작들로, 모두 돌로 제작돼 미술관 속 작품들과 달리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각작품들은 조각인 동시에 앉을 수 있는 의자로 조각에 기대어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만지고 올라타 체험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줄어든 주민들을 위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조각정원을 조성하게 됐다”며 “‘일상에 녹아든 예술’을 모토로 조성된 만큼 공원을 방문한 주민들이 조각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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