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15개동 자원봉사협력단 물결운동 출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21 14: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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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손질·말벗 방문··· 추석 앞두고 자원봉사 릴레이
봉사깃발 순차적 전달··· 식품·생활용품등 접수도

▲ 20일 구청 강당에서 열린 '자원봉사 물결운동 출범식'에 참석한 이성 구청장이 대형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릴레이식 ‘자원봉사 물결운동’을 시작한다.

자원봉사 물결운동은 15개동 자원봉사협력단을 주축으로 22일부터 오는 9월10일까지 진행된다.

물결운동은 동별로 홀몸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을 대상으로 식사대접, 말벗 봉사, 백미 전달, 장보기 지원,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0일 구청 강당에서 '자원봉사 물결운동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성 구청장은 이번 물결운동의 첫 주자인 가리봉동 자원봉사협력단에 봉사 깃발을 전달했다. 동별로 정해진 순서에 따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다음 차례에 깃발을 전달한다. 마지막 주자가 봉사활동을 마치고 깃발을 자원봉사센터에 반환하면 물결운동은 마무리된다.

이와 함께 추석맞이 각종 봉사활동도 진행된다.

우선 단정이 봉사단은 오는 28·29일 저소득·거동불편 노인 30가구를 직접 찾아가 이·미용 봉사를 실시한다.

또 오는 9월2일부터는 동별 자원봉사캠프 상담가들이 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홀몸노인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마음을 해소해주는 말벗 봉사를 펼친다.

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행사도 마련된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원하는 주민 누구나 식품·생활용품 등의 물품을 동주민센터로 가져가면 나눔 행사에 동참할 수 있다. 기부물품은 구로구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역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된다.

구 관계자는 “이웃을 돕는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주민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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