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9월 확대간부회의에 불광2동·신사1동 주민자치회장 참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07 19: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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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6일 개최한 9월 확대간부회의에 불광2동·신사1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여해 동 주민자치사업 관련 의견를 교류했다고 밝혔다.

 

확대간부회의는 구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간부회의로 구는 앞으로도 16개동 주민자치회장을 참여하도록 해 동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할 계획이다. 이번 9월 확대간부회의에는 불광2동과 신사1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불광2동은 ‘우리나라 전통문화 씨름 배우기’ 사업, 신사1동은 ‘그대와 함께 플로깅을~’사업에 대해 다뤘다

 

불광2동 주민자치사업 ‘우리나라 전통문화 씨름 배우기’은 지역 내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을 알리고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의협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씨름문화와 역사 등 이론 교육을 병행하고 씨름 대회도 개최해 학생들이 씨름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하는 내용이다.

 

신사1동 주민자치사업 ‘그대와 함께 플로깅을~’은 신사1동 지역을 조깅하면서 우리동네 쓰레기 줍기 행사를 진행하는 내용이다. 신사1동 지역 환경미화와 주민 건강증진이 목적인 이 사업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골목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 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을 고취하고자 한다.

 

이한웅 불광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5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된 장 담그기 사업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 추진될 ‘우리나라 전통문화 씨름 배우기’는 주민들이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불광2동 주민자치회의 노력을 담고 있다.”라고 회의 참석의 소감을 전했다.

 

전봉효 신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우리 동네의 골목 쓰레기를 주울 것”이라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우리동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중이다.”라고 사업 추진 배경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회장이 구 간부회의 참석으로 민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주민자치를 바탕으로 은평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수립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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