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학교 급식실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로 129교, 54억6천만원 집중 지원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26 16: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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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된 급식기구와 시설개선비로 129교에 총 54억6천만원 지원
◦ 급식종사자의 업무경감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이 확대되어 급식종사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의 노후된 기구와 시설개선비로 129교에 총 54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 사진=고양교육지원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하여, 지난 9월에는 방역지침 개정에 따른 식당 식탁칸막이 설치 예산 등으로 16교에 1억8천만원을 긴급으로 지원하였다.

  
이번에 지원하는 예산은 학교에서 신청한 내역들을 토대로 현장확인 등을 통해 검토하고 최종‘학교급식시설개선 지원심의 협의회’를 거쳐 지원대상학교와 금액을 결정하였다.


 노후 덤웨이터 교체, 조리실바닥 트렌치 개선 등 급식시설·설비 개선비로 42교에 14억 4천만원, 노후된 급식기구 교체, 학생수증가에 따른 급식기구 추가구입비 등으로 126교에 38억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급식종사자 업무경감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살균수제조장치, HACCP위생관리시스템, 야채절단기, 애벌세척기, 후드·덕트, 냉난방기, 전기식 기구(인덕션 등) 등의 지원을 확대하여 급식종사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매년 한정된 예산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모든 학교에 지원해 줄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는 신청한 대부분의 학교가 지원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급식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것”이라고 말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맛있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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