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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은 OECD 국가 37개국 중 31개국이 시행 중이며, 제한속도 하향을 통한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 목적을 위해 21년 4월 17일부터 전국 시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속도 하향 정책이 보행자 교통안전에 큰 효과가 있을까?
지난 5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안전속도 5030 시행 1개월에 따른 효과분석 결과발표에 따르면 도심 속도 하향정책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 후 전국 주요 도시부 도로의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은 2분 증가하였지만, 보행 사망자 수는 40%가 줄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에서도 전국 시행 후 대도시 교통사고 사망자 27.2%가 감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처럼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데 제 몫을 하고 있으며, 효과가 점차 들어나고 있다.
반면, ‘안전속도 5030’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평소에 60km/h로 다니던 출·퇴근길이 50km/h로 하향되며 거북이 운전에 대한 차량정체의 답답함을 호소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답답함보다 생명과 안전이 직결되는 교통안전이 우리가 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책임이자 의무이다.
서부경찰서 관내 교차로 곳곳에는 ‘안전속도 5030,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문구의 플래카드들이 설치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플래카드를 보고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나와 가족의 생명이 소중한 것처럼 타인의 생명과 안전도 소중하다는 마음을 갖고‘안전속도 5030’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동참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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