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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홍보 포스터. |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문화재단은 창작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만복이네 떡집>은 2010년 첫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2019년 가장 많이 팔린 아동도서 1위로 선정된 김리리 작가 원작의 어린이 필독서로, 구리문화재단은 이 작품을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제작 공연 사업을 시작하며 공공 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만복이와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달콤한 이야기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은 원작의 탄탄한 이야기와 재기발랄한 상상력,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줄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제작에 함께한 구리, 오산, 여주 각 지역의 특산물을 작품에 활용해 친근함과 재미를 더한다. 구리문화재단 공연에서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떡집에서 구리시 먹골배를 이용한 배떡이 등장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통해 온 가족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만복이네 떡집은 오는 10월9~10일 구리문화재단(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을 시작으로, 10월16~17일 오산문화재단(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2월3~4일 여주세종문화재단(세종국악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구리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리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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