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연구원과 MOU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4 15: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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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13일 ‘기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

 

이날 협약은 대기환경 보호 및 공단과 연구원의 新사업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선박용 친환경 기자재 개발 공동연구와 스마트 선박 개발 기술, 정책 교류 등에 협력한다.

 

특히 양 기관은 환경규제 대응기술 개발을 위한 친환경추진기관 및 후처리 기술 연구, 자율주행기술, 자동차 부품 인증 프로세스 교류 등을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선박용 친환경기자재(배출가스 저감장치) 개발 연구, 친환경추진기관(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등) 선박기술 협력, 자율주행 선박 적용 기술 협력 및 정책 교류, 부품 신뢰성(자율주행부품, 추진기관) 확보 등이다. 

 

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공단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선박용 배출가스 저감장치 개발 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있어 선박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효성 높은 결과물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육상동력기관용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같은 친환경기관의 개발 경험을 교류, 기술협력이 이뤄진다면 사업역량 확대 등 대기환경 보호에 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2022년까지 항만 미세먼지 50% 감축 달성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 선박 배출 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개발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 중이며 환경친화적 선박 개발 및 보급 업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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