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택시운수 종사자 간담회 개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06 18: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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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공감, 지원방안 모색할 것”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는 지난 1일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택시운수 종사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영업 제한조치 동참과 택시승객 감소 등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수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황주연 도시교통정책실장, 최호석 주차교통과장, 택시운수 종사자 대표로 편창대 개인택시조합장 등 3명과 이귀훈 법인택시노동조합연합회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이날 택시운수 종사자 대표들은 “코로나19 상황과 카카오택시 수수료 부담, 전동킥보드 이용으로 인한 택시승객 감소 등 택시 종사자들의 소득 감소가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며, 기존 정부지원금이 지급되었지만 소득 감소로 어려움이 많은 택시 종사자들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시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또한, 택시 블랙박스 교체, 전기차 지원 확대, 택시 종사자들이 도로 운행시 쉴 수 있는 택시정차장 확대, 마스크 지원 등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택시 종사자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고, “카카오택시 수수료문제, 전동킥보드 운행문제는 시 차원의 공동대응이 필요하고, 도로상 택시정차장을 추가 확충 검토하겠으며, 전기차 지원은 향후 충전소 확충에 따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택시운수 종사자들이 도로 통행시 도로파손 등 위험요인을 발견해 시에 전달하는 적극적인 모니터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수 종사자 등 기존 정부지원금 등에서 소외된 계층과 업종에 대해 특별휴업지원금 등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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