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심정지 환자 현장에서 극적 회복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28 18:53: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양=이기홍 기자] 일산소방서는 지난 9월 25일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소재 아파트 내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신속한 대처로 현장에서 극적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일산소방서


지난 25일 오후 14시40분경 주엽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사 김영오, 대체 박보현)와 대화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장 원윤서, 소방사 김이겸), 운정119안전센터 진압대는 아버지가 쓰러졌고 얼굴이 파랗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도착 당시 신고자 및 이웃이 심폐소생술 중이었으며 구급대원들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던 신고자에게서 환자를 인계 받아 무맥박, 무호흡 확인 후 즉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이용하여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환자는 심전도상 심실세동이 확인되어 제세동 3회 실시한 뒤 자발순환이 회복되었고 즉시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권용한 일산소방서장은 “심정지 발생 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산소방서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기홍 이기홍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