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위한 가이드라인 표준 모델 개발 착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02 09:31: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보행자우선도로 예시.(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더욱 더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표준모델 개발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표준모델 사업’은 강동구가 올해 초 행정안전부 공모에 당선된 사업으로, 국·시비 4억 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아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에 대한 강동구의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시범적으로 교통시설물을 설치 및 개선하는 사업이다.

우선 구는 신암초등학교와 암사어린이집을 사업 대상지로 정하고, 올 상반기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표준모델사업 설계용역을 실시해 보호구역 내 표지 및 노면 설치 기준, 통학로 확보 기준 등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에 대한 표준모델 개발과 함께 시범 적용안을 수립했다.

구는 올 연말까지 ▲교통안전표지 및 노면 설치 ▲통학로 확보를 위한 보행로와 보행자우선도로 지정 ▲옐로카펫과 미끄럼방지포장 설치 등 표준모델에 따른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표준모델 사업을 통해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며 “강동구의 표준모델이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기준의 바람직한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