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20여일 앞두고 한나라당 안팎으로 ‘무소속 태풍’에 ‘과반수 위기론’까지 확산되자 한나라당이 친박계(親 박근혜) 무소속 출마자들을 견제하면서 날을 세우고 있다.
한나라당은 20일 공군회관에서 제18대 국회의원선거 공천자대회를 열고 친박계 공천 낙천자들의 무소속 출마 행보를 겨냥해 “정당 정치의 기본을 흔드는 것 ...
자유선진당은 20일 서울 중구에 박성범 의원의 부인인 신은경 전 KBS 앵커를 후보로 확정하는 등 전국 245개 지역구 중 95개 지역에 대한 공천을 마쳤다.
선진당은 이날 대전 유성구에 이상민 의원, 동구에 임영호 전 동구청장을 공천하는 등 28명의 3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선진당은 21일 51명의 비례대표 ...
중립성향의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이 20일 “이번 공천은 이방호씨가 농단을 했다”며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영남권 공천을 이해하는 데는 숨겨진 하나의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이씨의(이방호 의원) 원한풀기가 있다”며 “결정적인 계기는 2006년 전당대회 ...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20일 통합민주당의 비례대표 추천위 구성 논란과 관련, “개혁공천은 민주당의 희망으로 모처럼 살아나고 있는 우리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저버릴까 두렵다”며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과 지도부에게 결자해지를 촉구했다.
정 전 장관은 “개혁공천은 국민적 여망을 잘 받드는 공천만이 견제야당을 만들 수 있는 ...
통합민주당이 20일 제18대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민주당이 발표한 선대대책위 명단에 따르면 위원장에는 손학규·박상천 대표와 김원기 전 국회의장, 최근 불출마 의사를 밝힌 강금실 최고위원이 임명됐다.
부위원장은 김효석 원내대표와 최인기 정책위의장, 고재득 김민석 ...
영남권 ‘親朴 무소속연대’-수도권 ‘親朴연대’ 통합 필요성 강조
“친박계가 하나로 뭉치면 기호 3번이 된다. 전국적인 돌풍을 위해서는 모두 하나의 기호, 하나의 우산 아래 총선에 임할 필요가 있다.”
한나라당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 선대위원장을 했던 홍사덕 전 의원은 20일 영남권의 ‘친박 무소속 연대’와 수도권의 ...
최고위 “신계륜-김민석 포함하자”
공심위 “합의없는 일방적 통보다”
통합민주당 최고위원회와 공천심사위원회가 비례대표 추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놓고 갈등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최고위원회가 최근 ‘금고형 이상 확정자 배제 기준’에 따라 공천에서 배제된 신계륜 사무총장과 김민석 전 의원을 추천심사위원 명단에 포 ...
이규택 “이방호등 역적으로 바뀔것”
서청원 “잘못된 공천… 혼좀 날 것”
한나라당을 탈당한 친박계(박근혜 전 대표측)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가칭)친박연대가 한나라당 공천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면서 한나라당과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규택 의원은 20일 (가칭)친박연대 첫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방호 ...
민주노동당이 20일 당 혁신을 통해 진보대연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수호 혁신재창당 준비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세기 진보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연대와 연합을 실현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민노당은 어떤 기득권도 과감히 버리고 열린 자세로 임할 것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 ...
송파구 주민 100여명이 20일 맹형규(사진) 의원 지역 사무실에 몰려와 ""서초에서 공천에 떨어진 사람을 어떻게 송파에 공천을 할 수 있느냐""며 무소속 출마를 강력 건의했다.
이에 따라 맹 의원의 무소속 출마여부가 지역 정가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관련기사 5면)
전날 밤 공천심사위원회가 ‘철새정치인
통합민주당은 17일부터 이틀간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비공개 신청자 30명을 포함, 총 259명이 접수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민주당이 공개한 비례대표 신청자 명단에 따르면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김호진·권기홍 전 노동부 장관,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장관 등 전직 장관급과 장상 전 민주당 대표, 최문순 ...
박성범 한나라당 의원이 19일 두 번째로 탈당을 선언하는 기막힌(?) 운명을 하소연했다.
박 의원은 이날 탈당 선언문을 통해 “저는 지난 2006년 4월에 이어 두번째로 탈당을 하게 됐다. 두번 모두 당의 가혹한 처사와 결정 때문에 당을 떠날 수밖에 없음을 특히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선언문에 따르면 박 의 ...
“환자지만 건강한 사람보다 질적인 면에서 더 진지한 시간을 쓸 수 있다는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500만명에 달하는 국내 암환자 가족의 권익을 대변해야겠다는 생각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나섰습니다.”
암환자로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한 인사가 통합민주당 비례대표를 신청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하루 24시간 동안 기업인 100여명과 언제든지 통화할 수 있는 ‘기업인 핫라인(Hot-line)’을 이번주 안에 개통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 대통령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책 의지에 따라 기업인 등 경제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수시로 청취해서 청와대와 기업 ...
한나라당이 18일부터 비례대표 공천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비례대표 선정을 놓고 친이계(親 이명박)와 친박계(親 박근혜) 간 대립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지역구에 친박계보다 친이계를 3배나 많이 공천한 데다 박근혜 전 대표의 측근을 포함한 현역 의원들을 대거 낙천시키면서 비례대표 공천에서도 ...
親李 권기균·민주 전병헌과 3파전 벌일듯
동작갑은 전병헌 의원과 `친이’ 성향의 권기균 부대변인간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동작에서 5선을 지낸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가세로 3자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경선 선대위 고문을 맡았던 서청원 전 대표가 19일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하고, ...
통합민주당은 18일 수도권과 호남 등 경선이 진행 중인 초경합 지역 20곳 가운데 16곳에 대해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제종길, 김태년, 한광원, 최규성 의원 등 12개 지역구 공천 대상자를 확정하고, 김효석 원내 대표를 보류 대상이었던 전남 담양·곡성·구례에 공천했다.
이와 함께 전략 공천 대상자인 손학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