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공천이 민주당 희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0 18: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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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공천갈등에 쓴소리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20일 통합민주당의 비례대표 추천위 구성 논란과 관련, “개혁공천은 민주당의 희망으로 모처럼 살아나고 있는 우리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저버릴까 두렵다”며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과 지도부에게 결자해지를 촉구했다.

정 전 장관은 “개혁공천은 국민적 여망을 잘 받드는 공천만이 견제야당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악전고투하고 있는 우리 후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원칙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는 결론을 내려 주기를 간곡한 마음으로 호소한다”며 “지난 대선 기간 동안 당과 후보를 위해 헌신해온 많은 분들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참으로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나 손가락을 깨무는 아픔으로 당 지도부를 믿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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