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경기도 노동자복합쉼터' 공모 사업자로 선정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10 22: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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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용원 기자]경기 광주시가 최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 노동자 쉼터' 시·군 선정심의위원회에서 공모 사업자로 선정돼 도비 1억5000만원을 확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에 따르면 노동자 쉼터는 노동자들의 휴식공간을 보장하고 취업 취약계층의 노동자들에게 건강·주거·복지·문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들의 권익신장과 권리보호 증진을 위한 시설이다.

오는 2020년 1월 개소를 준비하는 노동자 쉼터는 다양한 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용이한 시 경안동에 건립할 예정이며, 휴게공간에는 안마의자와 발마시지기, 휴대전화기 충전기 등을 비치해 고정된 사업장이 없는 노동자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노동자 쉼터에는 회의실, 상담실 등 상담(법률·노무·취업)이나 교육·문화·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모든 노동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동자 복합쉼터'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근무여건의 노동자들에게 휴식권 보장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마련,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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